한국어의 ‘입이 짧다’는 말,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?
음식을 많이 먹지 않거나,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을 지칭하는 이 표현은 다양한 영어 문장으로 바꿔 말할 수 있어요. 상황과 뉘앙스에 맞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봅니다.
✅ 가장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표현
1. I don’t have a big appetite.
→ 식욕이 많지 않다는 말이에요. 가장 일반적인 표현입니다.
2. I eat like a bird.
→ ‘새처럼 조금씩 먹는다’는 비유적인 표현으로, 유머스럽게 말할 수 있어요.
3. I have a modest appetite.
→ “적당한 식욕”이라는 점잖고 완곡한 표현이에요.
🥄 음식에 까다로운 성격을 말할 때
4. I’m a picky eater.
→ 편식하거나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을 뜻하는 표현이에요.
5. I was born to be picky.
→ 위 표현을 좀 더 강조한 말로, 가볍게 웃으며 말할 수 있어요.
6. I’m not a big fan of food.
→ 음식 자체를 별로 즐기지 않는다는 말로도 쓸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