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가 시작됐습니다. 뜨거운 여름에 찾아오는 시원한 비 소식!
좋을 수 도 있지만 아닐 수 도 있죠? 이런 마음을 영어로 표현합니다.
🌦 공통 의미: “올 것이 왔다” (기대되든, 피하고 싶든, 결국 맞이해야 할 상황 도래)
✅ 중립~긍정적인 느낌
영어 표현 | 해석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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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’s finally here. | 드디어 왔다. | 기대하던 대상이나 시기, 혹은 기나긴 기다림 끝에 마주한 상황. 톤에 따라 긍정/부정 가능. |
It finally came here. | 드디어 여기 왔다. | 위와 비슷하나, 물리적인 위치 강조. 감정 없이 말할 때도. |
It is finally coming. | 마침내 오고 있다. | 도래 직전. 감정에 따라 달라짐. |
Well, here we are. | 자, 결국 이 자리에 왔네. | 운명적 수용, 또는 체념+담담함. |
It was only a matter of time. | 시간문제였지. | 예견된 일. 필연적인 상황. 흔히 담담하게 말함. |
It’s that time of the year again. | 또 그 시기가 왔네. | 매년 반복되는 일. 장마철, 세금 시즌, 명절 등에 사용. 친근함 or 짜증 섞임도 있음. |
😩 부정적인 느낌 강조
영어 표현 | 해석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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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inevitable has finally arrived. | 피할 수 없는 게 드디어 왔다. | 거부하고 싶지만 결국 맞이한 상황. 장마, 이별, 시험 등. |
Ugh, it’s here. | 으악, 왔네. | 강한 불쾌함. 감정이 노골적으로 드러남. |
What will come has come. | 올 것이 왔다. | 고전적 표현. 운명 수용 느낌. 절망감 or 담담한 체념. |
🔹 1. It’s finally here.
드디어 왔어.
→ 중립적인 표현. 상황에 따라 기쁨이나 아쉬움 모두 표현 가능.
🗣 It’s finally here. The rainy season has begun.
🔹 2. Well, here we are.
자, 결국 여기까지 왔네.
→ 담담하게 운명을 받아들이는 느낌. 무심한 듯 체념적인 말투.
🗣 Well, here we are. It’s raining every day now.
🔹 3. What will come has come.
올 것이 왔다.
→ 고전적이고 숙명적인 말투. 약간 문학적인 표현이기도.
🗣 What will come has come. Get your umbrellas ready.
🔹 4. The inevitable has finally arrived.
피할 수 없는 일이 결국 왔다.
→ 부정적인 상황에서 많이 사용. 장마, 마감일, 시험 등.
🗣 The inevitable has finally arrived… three weeks of non-stop rain.
🔹 5. Ugh, it’s here.
으악, 왔네.
→ 강한 거부감, 짜증스러운 감정 표현.
🗣 Ugh, it’s here. Rain and humidity again!
🔹 6. It was only a matter of time.
시간문제였지.
→ 이미 알고 있었던 미래의 도래. 조금 쿨한 톤.
🗣 It was only a matter of time. The sky’s been gray all week.
🔹 7. It’s that time of the year again.
또 그 시기가 왔네.
→ 반복적인 시기 표현. 장마, 감기철, 명절 등에 자주 사용.
🗣 It’s that time of the year again—time for constant rain and wet shoes.
🔹 8. It finally came here.
결국 왔어.
→ 지역적으로 장마 전선이 도달했음을 말할 때 적절.
🗣 It finally came here. We’re in for some gloomy weeks.
[출처] ebs 모닝스페셜-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. (25.6.16)